믹스커피 부작용 및 칼로리의 진실 그리고 뜻밖의 효능

믹스커피 부작용

 

아직도 믹스커피가 건강에 나쁘다고 생각하시나요? 달짝지근한 맛과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믹스커피는 중독성이 강해 식후에는 꼭 한 잔씩 찾게 되는 기호식품입니다. 하지만 믹스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는 말에 계속해서 마시기엔 꺼려지는 것도 사실이죠.

 

'과연 믹스커피가 그렇게까지 우리 몸에 좋지 않을까요?'

'믹스커피 부작용과 칼로리가 그렇게 유해할까요?'

오늘은 믹스커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과 상반되는 정확한 팩트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다면 그동안 잘못 알아왔던 믹스커피의 진실, 그리고 뜻밖의 효능에 대해 알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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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림
믹스커피가 건강에 헤롭다고 말하는 이유 첫번째는 프림 때문입니다. 믹스커피 한봉지에는 프림이 들어있는데 이 프림에 함유된 포화지방산이 우리 몸에 나쁘다고 알려져 있죠. 그래서 믹스커피를 마시면 다양한 부작용과 높은 칼로리를 감수해야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커피믹스에 들어 있는 프림은 식물성 크림인 코코넛오일입니다. 코코넛오일의 포화지방은 탄소배열이 8개 미만인 단쇄지방산으로 체내 흠수율이 높고 에너지로의 전환에도 유리합니다. 물론 이러한 이점이 우리 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볼 수는 없지만 크게 우려할 만큼 몸에 헤롭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죠. 실제로 믹스커피 한 잔의 포화지방 함량은 1.5g인데 반해 요플레 1.5g, 우유 한 잔 5g, 카페라떼 한잔 14g, 삼겹살 1인분 30g으로 보았을 때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포화지방은 매우 미미한 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림에 들어있는 카제인나트륩 또한 한때 믹스커피 업체들이 카제인나트륨 무첨가 경쟁을 벌일 정도로 몸에 안 좋은 성분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하루 섭취량이 제한되지 않을 정도로 이미 안정성이 입증된 첨가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믹스커피에 함유된 프림이 건강을 헤친다는 건 일부 특이한 사례를 빗대어 과장된 경우가 많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설탕
믹스커피가 건강에 헤롭다고 말하는 이유 두번째는 설탕입니다. 믹스커피에 들어있는 설탕이 혈당을 높혀 부작용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인데요. 믹스커피 한 잔의 설탕 함량은 5g이지만 요구르트 1병 9g, 우유 한 잔 10g, 카페라떼 한 잔 21g, 사과 26g으로 설탕 또한 다른 식품에 비해 매우 적게 들어있으며 믹스커피는 50kcal밖에 안되기 때문에 혈당 상승은 물론이고 칼로리가 높아 비만의 원인된다고 말하기에도 그 수치가 매우 낮은 수준이라 볼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화여대의 한 연구팀은 19~64세 남녀 약 1만명을 대상으로 커피 섭취량과 대사증후군의 상관관계를 조사해본 결과. 믹스커피를 즐겨도 대사증후군 발병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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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믹스커피 부작용 및 칼로리의 진실 그리고 뜻밖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믹스커피는 우리의 생각만큼 몸에 나쁜 음식이 아닙니다. 물론 건강을 위해 믹스커피를 무조건 마셔야 한다. 이런 건 아닙니다 하지만 마치 독약과 같이 취급하여 애써 믹스커피를 멀리할 필요는 없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더 유익한 건강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