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뜯어보기｜여주역 청약·비규제 분양의 숨은 장점

"여주역 도보권 새 아파트, 비규제 혜택에 특공도 풍부한 로제비앙의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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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주역 로제비앙 더 센텀 홈페이지

 

📌 단지 핵심 정보 요약

• 단지명: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
• 위치: 경기도 여주시 홍문동 336-2번지 일원
• 대지면적: 34,646㎡
• 규모: 지하 2층 ~ 지상 25층 / 총 8개동
• 총 세대수: 744세대(일반분양 744세대)
• 공급면적: 전용 84㎡A·B·C, 113㎡, 120㎡, 160㎡
• 청약일정:
  • 특별공급: 6월 16일(일)
  • 1순위: 6월 17일(월)
  • 2순위: 6월 18일(화)
  • 당첨자 발표: 6월 24일(월)
  • 계약일: 7월 8일 ~ 10일
• 분양가:
  • 전용 84㎡: 약 4억3천만 원 ~ 5억3천만 원대
  • 전용 113㎡: 약 6억 초반대
  • 발코니 확장비 별도 (약 1,200만~1,700만 원 수준)
• 주차대수: 총 1,057대(세대당 약 1.4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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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 구성과 단지 특성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은 전용 84㎡를 3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르고 있습니다. 특히 113㎡, 120㎡, 160㎡와 같은 중대형 평면도 포함되어 있어, 여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중대형 신축으로 주목받습니다.

모든 타입이 4Bay 판상형 구조를 갖추고 있어 통풍과 채광이 우수하며, 거실과 주방이 넓게 연결된 설계가 특징입니다. 중대형 타입의 경우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수납 특화 설계가 도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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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지와 생활환경

타입별 평면도 바로 보기 👆

• 교통: 여주역 도보 10분 내외 (GTX-A 연장 논의 중), 여주IC 10분
• 교육: 홍문초·여흥초, 여주중, 여주고 인접
• 편의시설: 롯데마트, 이마트, 여주터미널, 여주대 인근

여주시는 수도권 동남부에 위치한 지역으로, 전반적인 서울 접근성은 떨어지지만 자족형 생활 인프라가 점차 갖춰지고 있습니다. 특히 청약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는 점이 무주택 실수요자에게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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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여주역 로제비앙 더 센텀 홈페이지

 

✨ 흥행 요소 분석

비규제지역 + 대단지 신축 + 특공 비율이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진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은 실수요자에게 유리한 조건이 많습니다.

• 전매제한 6개월 / 실거주 의무 없음
• 특별공급 총 373세대 (전체의 50% 이상)
• 신혼부부, 생애최초 특공 가능 / 다자녀·노부모 부양도 다수 배정
• 1순위 조건 간단 (여주 1년 이상 거주 or 수도권 2년 이상)

전용 84㎡ 기준 전세 대비 분양가 갭이 크지 않으며, 잔금 대출과 중도금 대출도 상대적으로 원활한 것으로 보입니다.

🗣 커뮤니티 반응

• “이 가격이면 여주 기준 비싸긴 해도, 브랜드 단지로 납득 가능”
• “가점 낮은 신혼인데 특공 노려볼만한 곳 찾다가 여기 찜함”
• “입지는 애매한데, 실입주 수요 꽤 있을 듯”
• “서울은 이미 끝났고 이제는 이런 데 노려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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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 가점 예측 및 경쟁률 전망

• 신혼부부·생애최초: 40점 중반도 충분히 가능
• 일반공급: 84㎡ 기준 60점대 초중반 예상
• 대형 평형: 청약경쟁 낮을 것으로 예상됨

여주시 내 수요보다는 여주~이천~원주권 외곽 실수요 유입이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규제지역임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대단지 프리미엄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외곽 전세 세입자들의 무주택 매수 수요도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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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순위·잔여세대 전략 팁

잔여세대 또는 무순위 공급이 발생할 경우 다음과 같은 분들에게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 전매목적의 투자자 (6개월 이후 가능)
• 가점 30~40점대 실수요자
• 조건 완화된 특별공급 대상자 (출산·혼인 특례 포함)
• 여주 인근 직장인·자영업자 (비규제 혜택 활용)

최근 수도권 외곽 단지에서도 무순위 공급이 빠르게 마감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줍줍’ 청약을 노린다면 청약홈 일정 확인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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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자면, 여주역 로제비앙 더센텀은 무주택자에게 실질적인 기회를 줄 수 있는 단지입니다. 가점이 낮아도 특공 또는 무순위 전략으로 접근해볼 만하며, 입지나 브랜드를 감안하면 향후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전세 탈출이나 첫 내집 마련을 고민 중인 30~50대 실수요자라면, 이번 청약을 진지하게 검토해보셔도 좋겠습니다.